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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파일]北 국내 원전시설 해킹 시도

입력 | 2011-09-24 03:00:00


북한이 국내 원자력발전 시설에 해킹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이 23일 지식경제부 산하 지식경제사이버안전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세라믹기술원 12회, 무역보험공사 9회, 산업기술시험원 5회, 한국수력원자력과 가스공사 각 3회 등 지경부 산하 10개 기관에 대해 40차례에 걸쳐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경부 소관 공기업에 대한 해외 해킹 시도는 모두 1만945차례에 이르렀으며 해커 소속 국가는 중국이 10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719건, 미국 572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