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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첫 전략모델 ‘코란도 C’의 런칭 행사를 22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조양구 예술원 D지구 A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는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중국 판매 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차는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여가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중국에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패밀리카를 지향하는 4WD 코란도 C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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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코란도 C 런칭을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출하게 됐다”며 “판매 대리점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에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