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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발탁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군입대로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규현이 대신하게 됐다.
규현은 21일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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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간의 훈련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