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마이네임 준Q(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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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보이즈로 알려진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준Q가 화제다.
환희 소속사 측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환희가 직접 양성중인 아이돌 그룹의 공식 팀명을 마이네임으로 공개한 후 세 번째 멤버 준Q(본명 강준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승기가 닮았다”는 반응이다. 준Q는 데뷔 전 우연히 중학교 2학년 과학교과서 모델로 참여했으며, 데뷔 전 부터 ‘가수 이승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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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준Q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으며 랩뿐만이 아닌 보컬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가진 친구이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준Q를 소개했다.
현재 마이네임은 10월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에이치투미디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