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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이 다시 뭉쳤다.
지난해 인기 드라마 SBS ‘자이언트’의 흥행 주역인 연기자 이범수(사진)를 비롯해 장영철·정경순 작가와 유인식 PD가 1년 만에 재결합한다. 세 사람은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호흡을 맞추며 ‘자이언트’의 흥행에 도전한다.
‘자이언트’는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특히 마지막 회는 ‘꿈의 시청률’인 40%를 돌파한 지난해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꼽혔다. 이 같은 흥행의 단맛을 봤던 세 사람이 의기투합하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희망, 눈물과 환희 등을 진솔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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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