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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진구, 이율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트위터에 “사랑스런 두 네이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한 진구, 이율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진구는 옥주현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있는가 하면 이율과 옥주현은 머리를 맞대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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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옥주현은 자신에게 기댄 진구의 얼굴을 살며시 잡고 연인 분위기를 풍겼고, 이율은 옥주현의 머리를 가슴에 안고 익살스러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뉴욕의 전통 있는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승부를 다룬 이야기. 극중 옥주현은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진구, 이율과 함께 연기했다. 진구와 이율은 더블캐스팅으로 네이슨 역을 맡았다. 아들레이드와 네이슨은 약혼 14년 차를 맞이한 커플이다.
사진 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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