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무용극 ‘사미인곡’ 공연 내일까지
서울시무용단이 지난해 초연한 창작무용극 ‘사미인곡(思美人曲)’을 새롭게 개작한 무용극을 15,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간 정철의 극적인 삶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임이조 안무, 주리안 연출. 3만∼5만 원. 02-399-1766
곽수은-라온G 22, 23일 가야금 콘서트
아트 퍼포먼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디어아트 공연그룹 YMAP는 22∼25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입체적 무대세트를 구축하고 그 위에 영상을 투사하면서 연기와 무용이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루이스 캐럴이 상상한 세계를 현대적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김효진 연출. 2만∼5만 원. 02-3668-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