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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가 2회 연장을 최종 확정지었다.
9일 제작진은 “현재 ‘보스’의 경우 팀워크가 대단한데다 수치상 시청률보다도 체감 시청률이 훨씬 높다”며 “아직도 극중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재벌가를 둘러싼 스토리가 많아서 2회 연장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3일 첫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는 애초 16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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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스’는 지난 방송에서 은설(최강희)과 지헌(지성)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이어 우연히 은설이 차회장(박영규)의 비리를 보고는 놀라는 장면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에이스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