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뽀로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제공
어린이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본부에서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활용 협약식을 맺고 뽀로로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뽀로로는 지난해 5월에도 어린이재단 산하기관인 실종아동전문기관(보건복지부 위탁)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실종예방 캠페인 및 실종·유괴예방 워크북 표지, 실종아동예방수첩 표지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뽀로로는 어린이 실종예방사업뿐 아니라 복지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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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