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는 더욱 창업 신청자들이 몰린다.
막상 호프집을 창업하려고 체인점을 찾다보면 너무 브랜드가 많아서 어떤 브랜드를 결정해야할 지 망설이게 된다.
물론 창업자마다의 취향과 선택기준이 달라서 객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크게 구분해보면 두 세가지로 요약이 된다.
인테리어, 메뉴, 창업 비용이 그 것이다.
이 세 가지 중에 인테리어의 컨셉이 뛰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술독"이 그 주인공인데, 카페형 인테리어와 빈티지 인테리어를 잘 조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춘천이라는 지역 상권에서 독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추게 되어 너무나 만족스럽고, 경쟁력에서 자신이 있다고 한다.
“오시는 손님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대해 한 마디씩 칭찬을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또 김권수 점주는 이런 인테리어를 원가에 저렴하게 시설할 수 있어서 그 만족감은 두 배라며 즐거워했다.
많은 경쟁 업소들과의 치열한 생존 게임에서, 인테리어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필요 충분 조건인 것이다.
이렇게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어 주는데,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아닐까?
꼭 한 번 거들 떠 보자.
창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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