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채널A 공채 필기시험 현장에서 응시자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특히 응시자 가운데 PD와 방송기자들은 언론계 사상 처음으로 100초 분량의 동영상 자기소개서(A클립)를 제출해 통과한 응시자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존 방송을 뛰어넘는 ‘색다른 방송’을 지향하는 채널A는 이날 필기시험에서도 틀에 박힌 문제가 아닌 지원자들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했다는 평가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