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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판매 1위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홍대 앞 문화아이콘 ‘클럽데이(Club day)’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8월 26일 새롭게 부활한 ‘클럽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클럽데이’공식맥주로 지정돼 홍대 앞 주요 클럽에서 판매된다.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버드와이저의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참신한 문화적 경험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클럽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홍익대 앞 주요 클럽들을 티켓 한 장으로 출입할 수 있는 독특한 클럽문화. 지난 2월 잠시 중단됐으나, 5개월 만인 6월 24일 재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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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