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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18개나 되는 대형 트레일러에 깔렸는데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남자가 화제다.
지난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 네브래스카에 사는 에디 퍼시 주니어가 오마하와 링컨을 잇는 80번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퍼시의 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으나 그는 가벼운 상처만 입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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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