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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미인 아내 공개 화제…‘미스코리아 같네’

입력 | 2011-08-10 11:51:02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름다운 아내와 훈남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성기는 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조각을 전공한 부인 오소영씨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두었다.

안성기는 장남 다빈(24세, 미국 프랫대 휴학, 미술전공)과 차남 필립(20세, 시카고소재 대학)을 소개하며 "큰 아들은 지금 군대에 가 있다. 이제 전역 3개월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 아들은 이번에 대학교에 갔다. 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성기는 "아들들이 장래에 대해 뚜렷하게 주장하고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코리아처럼 예쁜 아내, 훈남인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성기의 둘째 아들 안필립 군이 깜짝 등장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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