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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용래-정성룡-박현범 ‘수원 가족 나란히 입소’

입력 | 2011-08-07 13:42:01


 한·일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오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일본 삿포로서 한일전을 치르는 가운데 국내파 선수 중심으로 7일 파주NFC에 우선 소집됐다.

이용래, 박현범, 정성용(이상 수원 삼성)이 함께 콜밴을 타고 소집 시간에 맞춰 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파주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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