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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로선수들도 긴장… ‘줌마파워’ 목동벌 폭발

입력 | 2011-08-05 19:20:14


5일 목동 넥센-두산전에서 주부야구특공대 24명을 시구자로 나섰다. 주부야구특공대는 목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30~50세 기혼 여성들로 구성된 열혈 야구팬으로 지난 6월 넥센 홈페이지를 통해 24명이 선발됐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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