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팝핀 여고생 주민정과 데이트를 즐겼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진은 트위터에 장우혁과 주민정이 심야에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주민정의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장우혁에 주민정의 스페셜 멘토를 제안해 성사된 만남이었던 것.
첫 만남에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급속도로 친해져 마치 오래된 ‘절친 오누이’ 같았다는 후문이다.
장우혁은 “국내에 여자 팝퍼가 많지 않은데, 정말 실력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세미파이널 통과는 물론 꼭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전폭적인 응원을 전했다.
한편, 지난 광주 지역 예선에 참여한 주민정은 여고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지원자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