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배우 전도연이 매니지먼트회사 숲으로 이적했다.
숲은 2일 전도연 영입을 알리며 “지금처럼 영화계에서 톱 여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숲은 최근 배우 공효진을 영입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전도연과 공효진의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배우들이 비교적 쉽게 이적해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트위터@madeinharry )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