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공효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배우 공효진을 영입한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정재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숲, 판타지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