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안타…3연속경기 안타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5)이 후반기 첫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펼쳐진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4년 연속 시즌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2008년에는 33세이브, 2009년에는 28세이브, 2010년에는 35세이브를 각각 올렸다. 총 10구를 던졌고, 방어율은 2.27로 떨어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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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