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오늘의 날씨/7월 25일]직접 만든 냉커피 “더위 싹∼”

입력 | 2011-07-25 03:00:00

중부 전북 및 경북 새벽이나 아침 소나기




원두커피 애호가들은 여름이 괴롭다. 뜨겁게 내린 커피가 덥게 느껴져 얼음을 넣으니 쓴맛만 강해진다. 이럴 땐 찬물로 내리는 커피가 대안. 원두를 3분의 1 컵 정도 갈아 상온의 물 반 컵과 함께 뚜껑 있는 병에 넣어 휘저어주면 된다.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한 뒤 여과지에 두 번 거른 다음 얼음과 찬물을 넣고 두 잔에 나눠 담으면 완성. 사랑하는 이와 한 잔씩.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