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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자격증 취득하고 무슨 일을 할까?

입력 | 2011-07-22 13:57:38


사회복지사자격증,보육교사자격증 취득하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어린이집 원장에 도전하기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사회복지사를 종사자로 채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시·도와 시·군·구 및 읍·면·동 등에서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자격증을 가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채용해야 한다. 보육시설 역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답 그 밖에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보육교사자격증을 가진 이가 담당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세계적으로 복지사회 열풍이 부는 지금 여성의 육아, 청소년, 장애인 문제 등의 전문가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인력보강이 시급하다고 한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0세에서 2세 영아를 둔 여성들은 국공립보육시설(23.2%), 영아전담 보육시설(18.3%), 내 집으로 보육교사 파견(17.4%) 등의 복지 지원을 원했다. 개인적 문제로 치부됐던 것들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新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자격증만 취득하면 활발한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는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 직업보도, 무료숙박, 지역사회복지, 의료복지, 재가복지,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질환자 및 한센병력자 사회복귀에 관한 사업 등과 이와 관련된 자연봉사 활동 및 복지시설의 운영 또는 지원을 담당한다. 
  

전문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지만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을 통하면 어렵지 않게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학과정을 받지 않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라도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이수를 통해 학위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반면 영·유아의 성장 및 발달의 자연스런 과정에 있어 보호와 교육적 측면의 전문가인 보육교사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균형 있게 격려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며, 교실환경을 구성하고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육자다.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수준을 의식해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야하며, 나아가 부모들이 자녀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모와의 정보교환 교류자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교사나 보육시설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정규 대학수업을 받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시설 12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으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전문 양성기관인 엘리트원격평생교육원(www.eduelite.co.kr)은 현재 정규 2011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수강료할인과 신한, 현대, 삼성, 롯데, 외환, BC, KB 카드로 결제하는 수강생들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교적 수강료에 대한 부담 없이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엘리트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eduelite.co.kr)와 전화(1600-9140)를 통해 수강 및 문의가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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