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행사가 열리는 청계광장에서는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가 ‘일일 바리스타’ 가 되어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 손수 제조한 카페베네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때 일회용컵이 아닌 머그컵을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전하게 된다. 아울러 머그컵과 장바구니도 무료 증정 이벤트도 이어진다.
한 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카페베네는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압구정 로데오점과 갤러리아점을 비롯해 전주MBC점 까지 16곳 매장을 먼저 시작으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을 사용하는 매장을 전국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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