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방송인 주병진. 사진제공|MBC
광고 로드중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주병진 효과를 톡톡히 봤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황금어장’은 전국가구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의 12.6%보다 6.1%포인트나 급등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은 인기 코너 ‘무릎팍도사’에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병진은 14년 만에 TV에 출연해 방송에 입문하는 과정부터 이상형인 고현정, 스캔들 상대였던 노사연 등에 대해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광고 로드중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