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사회공헌 브랜드‘쿠키’를 공개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쿠키는 넷마블 전용 웹메신저 쿠키에서 따 온 브랜드로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세상의 메신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장애 없는 세상과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의 온·오프라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게임여가 문화체험관, 장애우 돕기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CJ마구마구 야구단, 지역청소년 진로교육 강연회, 전국 공부방 야구교실, 게임 문화교육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가족문화 소통캠프, 마블캅스, 사례공모전 등도 진행한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