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北양형섭 이끄는 친선대표단 곧 방중

입력 | 2011-07-05 16:33:21


조선중앙통신은 5일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친선대표단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50돌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곧 친선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통신은 북한 친선대표단의 면면과 방중 기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961년 7월11일 북중 양국은 상호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포함하는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체결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