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에 2-1 승…고양대교는 15전 전승
현대제철이 여자 실업축구 리그 2위 체제로 돌입했다.
4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1 WK리그 15라운드에서 현대제철은 공격 듀오 박지영과 성현아의 연속 골에 힘입어 후반 9분 최은지가 한 골을 만회한데 그친 KSPO를 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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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치냐가 2골 1도움을 올린 고양 대교는 고양에서 한 수 아래의 스포츠토토를 3-0으로 완파하며 15전 전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부산 상무는 보은에서 충남 일화를 2-0으로 꺾었다.
남장현 기자 (트위터 @yoshike3)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