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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장 박선이씨
입력
|
2011-07-01 03:00:00
영상물등급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박선이 조선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장(50·사진)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나와 조선일보 문화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영상물등급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박 위원장 등 9명을 임기 3년의 제5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윤석진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장 △조금환 영화감독 △전영문 영화 프로듀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이원혁 방송제작자 △박노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대표 △표양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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