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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태풍 갔어도 풍랑은 남아

입력 | 2011-06-28 03:00:00


태풍이 물러난 27일 전남 목포시 북항어항단지에는 수백 척의 소형어선들이 높은 풍랑에 발이 묶여 있다. 목포해경 북항파출소 직원들과 선원이 선박의 파손을 막기 위해 결박상태를 확인하며 밧줄로 묶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