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선덕여왕’ 등 3편 연출시청률 모두 20% 돌파 이색기록
‘최고의 사랑’이 막을 내린 뒤 각종 패러디 영상들이 제작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드라마를 연출한 박홍균 PD가 세운 이색 기록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박홍균 PD는 그동안 연출한 세 편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 PD의 미니 시리즈 연출 데뷔작은 2008년 방송한 의학드라마 ‘뉴하트’. 조재현과 지성이 주연했던 ‘뉴하트’는 방송 당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런 성공세를 몰아 ‘최고의 사랑’ 역시 23일 방송한 마지막회가 전국 시청률 2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20%를 돌파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c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