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빈 함맘 AFC회장 뇌물제공 증거 확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가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의 뇌물 제공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FIFA 윤리위원회는 함맘 회장이 5월 중순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카리브 축구연합(CFU) 임원 25명을 만나 4만 달러씩 들어 있는 돈 봉투를 돌린 정황을 확보했다”라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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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