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이영희 씨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2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 영겁의 깊이를 상징하는 듯한 푸른 색조의 ‘Infinite dream’ 연작 등. 자연이 주는 평안한 휴식의 느낌을 담고 있다. 02-730-5454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2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로거 뷔르겔 씨(49)를 선정했다. 독일 출신의 뷔르겔 씨는 2007년에 열린 ‘카셀 도큐멘타XII’의 예술감독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