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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슈퍼냐 약국이냐… 박카스의 고뇌

입력 | 2011-06-17 03:00:00


‘박카스’가 고뇌에 빠졌다. 15일 의약품의 슈퍼 판매가 허용됐다는 소식에 동아제약은 반응이 둘로 나뉘었다.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슈퍼의 일반 음료에 치여 정체성만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엇갈렸다. ‘진짜 피로회복제’가 약국 외에 슈퍼에서도 팔릴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