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와 지역 농민들이 합작한 이 생산시설은 ‘청송사과 아락’(사진)이란 상표의 증류주를 생산하게 된다. 아락주는 중동 등지에서 야자의 즙액이나 쌀 등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증류주다. 이 술은 사과와 쌀로 만든다. 생산 및 판매는 배상면주가 측이 맡는다. 알코올 함량이 25%인 이 술은 소매가격이 5700원. 올해 14만 병 정도 생산할 계획이다.
청송사과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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