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 언론의 큰 관심 속에 7월 현지에 데뷔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7월17일 쇼케이스를 열고 8월 17일 첫 싱글 ‘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케이스포츠는 3일자 연예면에서 애프터스쿨의 일본진출 소식을 전하며 ‘카라의 댄스와 소녀시대의 미각(각선미)이 합쳐진 그룹’으로 소개했다. 또한 섹시하고, 스타일 있고, 쇼(퍼포먼스)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