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왼쪽)을 비롯한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어린이 병실을 찾아 환우를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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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챔피언십 개막 기념 이벤트
함영애 김하늘 심현화 등 8명 골퍼들
어린이 환우 위로…1천만원 전달도
우리투자증권은 5월31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들과 함께 ‘2011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6월3∼5일·일동레이크골프GC)’ 개최를 기념한 ‘사회공헌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김원규 대표와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함영애, 정혜진, 김다나, 이솔라, 김세민을 비롯해 KLPGA 현 상금순위 1,2,3위인 심현화, 김하늘, 정연주 등 8명의 여자프로골퍼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여의도 성모병원 어린이 병실을 찾아 장난감과 인형, 케이크를 선물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우에게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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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
원성열 기자 (트위터 @serenowon)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