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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폐막

입력 | 2011-06-01 03:00:00


제40회 전국소년체전이 31일 나흘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선 수영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에서 윤혜준(고잔초), 이도륜(서평초), 정승연(평촌초), 최지연(효정초)으로 구성된 경기 선발팀은 2분00초33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1998년 회장배 대회에서의 한국기록(2분01초10)을 13년 만에 경신했다. 대회 최다관왕은 남자 초등부 기계체조에서 6관왕에 오른 강영훈(영화초)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