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근은 그동안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에서 업무를 보던 이 회장이 지난달 21일 서초사옥으로 처음 출근한 이후 다섯 번째다. 그는 첫 출근 당시 “해외 출장 등의 일정이 없으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나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8 겨울올림픽 개최 후보도시 브리핑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가 21일 귀국했다. 그는 7월 6일 남아공에서 열릴 개최지 결정 IOC 총회에 참석할 때까지 외부 활동은 평창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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