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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남’ ‘똘끼’ 개그맨 김경진이 기존의 캐릭터를 벗고 엄친아로 이미지 변신한다.
김경진은 2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청춘 페스티벌 2011’ 무대에서 약 30분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김경진은 ‘절대 포기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학 시절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노력과 수석으로 데뷔했지만 힘들었던 개그맨 생활을 털어놓는다.
김경진은 방송에서 올 A+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4년 전액 장학생’이라고 밝혔다. 또 고교 시절에는 “전교 1등을 하면 성형 수술을 해주겠다” 라는 어머니의 꾀에 꼬여 전교 1등을 5번이나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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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마이크임팩트(micimpact)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