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본보기집에서 소비자들이 모형 아파트를 둘러보며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지하 7층, 지상 3∼53층 21개동에 2369채가 들어서는 아파트는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조망권에 위치한 데다 대중교통과 도로 여건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동안 부산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 청약접수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051-742-5116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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