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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짝패’ 추격에 나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이 기록한 9.6%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5.3%로 1위를 유지했고,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전회보다 0.2%포인트 하락한 10.2%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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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승일(류진)이 소영의 오해를 풀어주고 복직시키면서 강윤서(김민서)의 질투심을 유발해 앞으로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