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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연주, 한국여자오픈 우승

입력 | 2011-05-16 03:00:00


루키 정연주(19·CJ오쇼핑)가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정연주는 15일 경주 블루원 보문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태영배 제25회 한국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정규투어 시드를 딴 뒤 네 번째 대회 만의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