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시작한 이효리에게 옥주현이 이용법을 알려주는 사진이 화제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트윗 레슨 중”이라며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멘션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우정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어 “트윗에 입문한 이횰 양은 스스로 트윗하는 세련된 뇨자라며…근데 오늘 그녀가 나에게 던진 트윗에 관한 질문들은…음…그래…언니, 좀 더 많이 노력해…나만큼 세련되질 때까지...푸하”라고 덧붙이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트위터를 개시한 지 3일 만에 팔로워 숫자가 1만 명을 돌파해 ‘이효리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 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