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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日야구 한국인 최다 99세이브

입력 | 2011-05-04 03:00:00


야쿠르트 임창용이 시즌 3세이브째를 올리며 일본 프로야구 한국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임창용은 3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이로써 임창용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주니치에서 거둔 98세이브를 넘어 통산 99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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