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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수리 마치고 새단장

입력 | 2011-05-04 03:00:00


금이 갔던 경복궁 광화문 현판이 3일 수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현판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한 문화재청은 새 현판을 만들 때까지 지금의 현판을 달아두기로 하고 지난달 12일부터 현판의 금을 메우는 작업을 해왔다. 아래는 4월 11일 수리에 들어가기 전 현판 모습.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