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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특집] 성장 호르몬 촉진…아이들 키가 쑥쑥!

입력 | 2011-04-28 07:00:00

자연과사람들|롱키원




아이들 성장에 열정을 바쳐 온 (주)일동생활건강에서 성장 촉진용 식품을 출시했다.

(주)렉스진 바이오텍에서 개발해 일동생활건강에서 판매하는 성장 촉진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이번 발명은 포유동물의 초유 또는 유즙 유래의 유청으로부터 분리되고 α-락토알부민 및 β-락토글로불린이 제거된 1KD∼30KD의 분자량을 가지는 유청분리분획을 포함한 성장 촉진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대퇴골의 길이를 신장시키며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Ⅰ 및 성장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활성을 가지고 있다. 유청분리분획을 포함하는 식품 조성물은 성장기의 유·소아 및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부모의 유전자로 키를 키울 수 있는 유전적 요인은 23%일 뿐이다.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77%는 영양상태, 운동 등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키 전문 맞춤 운동처방센터 ‘키네스’의 김양수 박사는 “많은 아이들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기회를 잃고 있다. 키는 클 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되돌리지 못한다. 주기적으로 성장발육을 점검하고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깐깐한 일동에서 부모, 자녀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동물실험결과를 토대로 만든 ‘롱키원’은 키네스맞춤 운동센터와 제휴를 통해 맞춤형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80-415-4477)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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