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와 이상순.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홍대여신’ 요조(본명 신수진·30)와 롤러코스터 출신 이상순(36)이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상순의 한 측근 26일 “이상순과 요조가 2월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퉜다거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서로 음악작업을 하면서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요조와 이상순은 작년 6월 이적, 김동률 등 동료 뮤지션들과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광고 로드중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