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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와 정호빈이 5세 유아와 욘사마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
4월 19일에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김원장 (김갑수 분)은 드라마에 빠져있는 김집사(정호빈 분)에게 나잇값을 못한다며 망신을 줬다.
이에 기분이 상한 김집사는 반항을 하기 시작했고 전태풍(진이한 분)은 이를 제3의 사춘기로 보고 집사를 아동심리치료를 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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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원장은 태풍의 상상속에서 김집사보다 더 나이값을 못하는 5세 유아로 등장했다. 김원장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빨간 볼을 한 체 유아용 젖병을 물고 있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안겨줬다.
사진 출처 ㅣ ‘몽땅 내사랑’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