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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 ]4월19일

입력 | 2011-04-19 03:00:00


조명이 꺼져 경기가 중단됐다.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에 걸맞지 않은 대구구장의 황당한 정전 사태가 화제가 됐던 한 주. 넥센과 한화를 보약 삼아 5승 1패를 거둔 SK는 예년처럼 초반부터 독주 채비를 갖췄다. 약체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의 부진까지 겹치며 예상대로 꼴찌 0순위 입증. 3년 연속 시범경기 1위 롯데는 타격 부진에 허덕이며 7위 추락. <야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