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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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선우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을 이용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선우는 18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남격 합창단’에서 불렀던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남격’을 이용한 부분도 있죠?”라고 물었고 선우는 “사실 이용한 것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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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우는 오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원효’의 여주인공 요석 역에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